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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2028년 미국서 3억 달러 매출 목표”
지난 27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GC녹십자 오창 공장. 실내 온도가 7도 이하로 유지되는 작업장에서 두툼한 위생 방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냉동 혈장 검수 작업에 한창이었다. 혈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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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진출 앞둔 GC녹십자 '알리글로'…“2028년 매출 3억달러 목표”
지난 27일 충북 청주에 있는 GC녹십자 오창공장에서 위생 방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냉동 혈장을 검수하고 있다. 김경미 기자 지난 27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GC녹십자 오창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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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서자 장관 움직였다 “‘코로나 블루’도 질병 인정” 유료 전용
■ 「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일하던 보좌진을 무대 위로 올려 이들의 활약상을 공개합니다. 국회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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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도 ‘물 먹는’ 병…韓 첫 치매 정복 노리는 ‘알약’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의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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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부족해" 고교생에 SOS…수입 늘어난 美혈장도 품귀, 왜
혈액 부족으로 필수의약품 공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혈액 기반 치료용 의약품을 생산할 수 없어 소아 면역저하자나 중증 암 환자 치료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사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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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정형외과 분야 스포츠의학 글로벌 교류 늘리고, 생활체육 지원 힘써
인터뷰 하철원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회장 하철원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장은 “스포츠 손상 심포지엄을 통해 우수한 임상 경험과 치료 노하우를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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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피 수혈한 괴짜 美억만장자 "저렴한 회춘 키트 나온다"
신체 나이를 만 18세로 되돌리겠다며 아들의 혈장을 수혈받기도 했던 브라이언 존슨(46)이 자신의 회춘 프로젝트에 기반한 사업을 하겠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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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약 좀 바르지 마라” 명의가 꼽은 위험한 상식 유료 전용
“화상은 병원에 빨리 가야 한다.” “화상에 특효인 ‘화상약’이 있다.” 화상에 대한 두 가지 속설 중 맞는 말은 뭘까. 화상 치료 명의로 불리는 허준(53) 한림대한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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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베개 자국 오래가더라…급격히 늙는 나이 따로 있다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점심을 먹은 후 책상에 엎드려 자는 버릇이 있다. 왜 낮에 잠이 더 잘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잠깐의 낮잠은 참 꿀맛이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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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거꾸로 흐른 벤자민처럼, 젊어지는 약 나올 가능성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점심을 먹은 후 책상에 엎드려 자는 버릇이 있다. 왜 낮에 잠이 더 잘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잠깐의 낮잠은 참 꿀맛이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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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명랑 뉴스를 찾습니다
이상언 논설위원 “봉투 두 개씩을 선물로 드립니다. 각기 500달러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는 졸업생 여러분의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게 꼭 필요해 보이는 사람이나 기관에 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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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에 미친 美백만장자, 17살 아들 피 수혈받았다..."역겨워"
젊음을 위해 혈장을 기부하고 기부 받은 혈장을 주입한 미국 IT 사업가 브라이언 존슨 부자.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회춘에 집착해온 미국의 40대 백만장자 사업가가 이번엔 1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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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탈출하려다 팔꿈치 "악!"…연습 과잉이 이 병 부른다
실내·외에서 마스크 없이 오랜만에 맞는 가정의 달입니다. 황금 연휴 기간 놓치고 있던 나와 가족의 건강 상태를 챙겨봅시다. 중앙일보가 서울대병원 전문가 도움을 받아 연령대별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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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 풍부한 주꾸미, ‘이것’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 증가 [하루 한 끼, 혈당관리식]
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 쉽고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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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공급하면서 수시로 자극 모근의 기를 살려라
주부 강은영(46)씨는 지난 연말, 동창 모임에 나가지 않았다. 부부 동반 송년회에도 불참했다. 2년 전부터 눈에 띄게 줄어든 머리숱이 신경 쓰여서다. 처음엔 가르마를 중심으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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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혈액|전신을 여행하는 생명열차
성경에는 피에 관한 기록이 5백군데 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로 목욕을 하고 로마의 검투사들은 격투에 져서 죽은 상대방의 피를 마셨다고 한다. 피속에 용기와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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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라이프, 지방 줄기세포와 PRP혼합 시술로 골프엘보우를 성공적으로 치료
㈜에스티씨라이프가 운영하고 있는 97.7B&H병원에서 골프엘보우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발표했다. 골프엘보우 및 테니스엘보우는 과도한 손목의 사용이나 충격으로 인해 팔꿈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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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아픈 테니스 엘보 테니스 선수보다 주부에게 더 많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 종사자를 진료하는 바른세상병원 관절센터의 임찬택 원장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관절에 생기는 통증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이다. 테니스를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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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 한미병원 '신홍관 원장'을 만나다 (上)
"매 수술마다 내 어머니가 누워 계신다고 생각해요" "교통사고로 양다리가 모두 부러진 환자를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잘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보는 순간 확실해졌죠. 내가 할 일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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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자가세포 시술 개발 뼈 약한 환자도 임플란트 가능해져
1 원심분리기로 분리한 혈장(윗부분 노란색) → 2 혈장과 인공뼈를 섞기 전 모습 → 3 인공뼈를 잇몸뼈에 이식한 뒤 임플란트를 한 모습.임플란트는 ‘제 2의 자연치아’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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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스피루리나, “노화 예방, 질 좋은 영양소 섭취로 젊어지고 건강해지자! ”
이제 화두는 얼마나 예쁘냐가 아닌 얼마나 더 어려 보이느냐, 얼마나 더 노화를 늦출 수 있느냐로 돌아섰다. 이에 따른 연구들도 매우 활발하다. 이런 와중에 노화를 재촉하는 활성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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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무릎 고칠 수 있나] 성체줄기세포, 고령자 연골재생에 희망
‘재생의학이 인공관절을 대체할 수 있을까.’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완화시키는 스폰지 역할을 한다. 문제는 닳거나 찢어진 연골은 재생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결국 대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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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수 (212)-전신성 홍반성 낭창
20대 숙녀가 3주째 고열이 계속된다며 병원에 왔다. 처음에는 감기처럼 온몸 여기저기가 쑤시며 손목과 무릎관절이 아프고 해 1차 진찰을 받은 후 약2주간 항생제 치료를 받았으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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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포트 -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PRP 통한 줄기세포 모음으로 피부 재생 효과 피부는 외부와 맞닿아 있어 각종 자극을 통해 쉽게 지치고, 피부노화가 진행된다. 특히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때면 피부의 유분